많은 사람들이 사업 성공은 타고난 '사업 감각'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꼰대님은 `사업 감각`이라는 표현은 너무 거창하고 낯간지럽다며, 대신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유리한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꼰대님은 수많은 사업을 경험하며 깨달은 사업 성공의 5가지 핵심 요소를 명확하게 제시했습니다. 바로 `사람`, `아이템`, `속도`, `구조`, 그리고 `위기 관리`입니다. 이 다섯 가지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영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사람을 보는 눈: 사업 확장의 첫걸음 👥
하꼰대님은 사업의 규모를 키우고 싶다면 `사람을 잘 보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업무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잘 모으고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는 것이죠. 또한 사람을 잘 보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면접만으로는 사람의 본질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과 어울리고, 함께 일해보고, 심지어는 작은 사기를 당해보는 경험까지도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인사이트 및 실천 방법:**
- `다양한 사람`과 일하는 경험을 쌓으세요: 하꼰대님은 사업가가 되기 전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일을 해보고, 그들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떤 사람이 내 사업에 필요한 인재인지 판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작은 사기`에 의연해지세요: 사업을 하다 보면 말도 안 되는 `사기`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꼰대님은 `적당한 사기`를 당해보는 것도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우고, 다음부터는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노하우를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2. 아이템을 보는 눈: 시뮬레이션의 반복 💡
사람을 보는 눈을 키웠다면, 그 다음에는 `아이템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하꼰대님은 직원들에게 적재적소에 맞는 아이템을 던져주고, 그들이 사업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전권을 위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아이템을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시뮬레이션`을 돌려봐야 합니다. 실제로 사업을 해보지 않더라도, 주변의 다양한 사업을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거죠.
**인사이트 및 실천 방법:**
- `일상`에서 사업 아이템을 분석하세요: 하꼰대님은 식당에 가면 객단가를 따져보고, 직원은 몇 명인지 계산하며, 한 달 수익이 대략 얼마일지 예측해보는 습관을 들이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쇼핑몰이나 큰 사업의 매출을 보면서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 `경쟁사`를 관찰하세요: 다른 회사에서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왔는지 보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끝까지` 관찰하는 것도 아이템을 보는 눈을 키우는 데 좋은 방법입니다.
3. 속도와 구조: 무너지지 않는 사업의 기반 🚀
좋은 사람과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그 다음은 `속도`입니다. 하꼰대님은 완벽을 추구하며 앉아서 고민만 하기보다, 일단 빨리 시작해보고 아니면 `빨리 턴`하는 속도감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속도를 유지하려면 `탄탄한 구조`가 필요합니다. 속도만 빠르고 뒷심이 없으면 3개월 안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인사이트 및 실천 방법:**
- `경험`을 통해 속도를 체화하세요: 하꼰대님은 한번쯤 `그냥 해보자`는 마음으로 일을 시작해보고, 그 일이 잘 풀리는 경험을 해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속도가 붙는다고 말합니다. 만약 아직 경험이 없다면, 옆에서 `속도 내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수익-지출-현금 흐름`을 관리하세요: 사업의 `구조`를 잘 짠다는 것은 결국 수익과 지출, 현금 흐름을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어떻게 배치하여 효율적인 순환 구조를 만들지 고민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저는 2024년 5월에 작은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려다 계속 시작을 미뤘죠. 하지만 일단 시작하고 나서야 문제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꼰대님 영상에서 배운 것처럼, `일단 시작하고 아니면 빨리 방향을 전환하는` 속도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덕분에 불필요한 고민 시간을 줄이고, 빠르게 시장의 피드백을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4. 위기 관리 능력: 자수성가 사업가들의 강점 💪
사업에는 항상 `위기`가 찾아옵니다. 하꼰대님은 자수성가 출신 사업가들이 이 위기 관리에 유독 강하다고 말합니다. 작은 규모의 사업을 키우면서 수많은 위기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큰 위기가 닥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죠. `위기 관리`는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차선책`을 빨리 찾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회사에 5억의 손해가 발생했을 때, 직원을 탓하며 화를 내기보다 어떻게 이 손해를 메꿀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진짜 위기 관리 능력이라는 겁니다.
**인사이트 및 실천 방법:**
- `위기`를 경험치로 삼으세요: 자수성가 출신 사업가들은 작은 리스크들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큰 위기에 닥쳐도 `그런가 보다` 하고 의연하게 대처합니다. 위기는 피할 수 없는 것이므로, 이를 경험치로 삼아 내성을 키워야 합니다.
- `감정적 대응`을 멈추고 `이성적 판단`을 하세요: 하꼰대님은 "화 내고 욕한다고 5억이 메꿔지나?"라고 반문합니다. 위기가 닥치면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유리한 방법`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하꼰대님은 자수성가 출신들이 가진 한계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바로 `주변 인프라`가 약하다는 점입니다. 사업이 커질수록 `자본 조달`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때 좋은 학벌이나 인맥이 부족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반면, 소위 금수저들은 위기 관리에는 취약하지만, 자본력과 인프라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는 데 유리하다는 거죠. 궁극적으로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마무리: 모든 것은 '경험'에서 나온다 📝
오늘 '하꼰대 Ha kkondae' 영상을 통해 사업 성공은 타고난 감각이 아니라, `많은 경험`을 통해 쌓이는 능력임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보는 눈, 아이템을 보는 눈, 그리고 위기를 관리하는 능력까지 모두 경험에서 나온다는 것이죠. 직접 경험하기 어렵다면, `가상의 시뮬레이션`이나 `타인에 대한 관찰`을 통해 간접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글이 사업을 꿈꾸는 여러분의 첫걸음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업 성공의 필수 요소가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